- 10/15~18, 전시회 두 곳에 동시 참가해 트랙터, 전·후방작업기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 선보여
- 2025년 출시 예정 신제품 ‘T3025’, ‘T4058P’ 최초 공개해 딜러 및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 얻어
- 파트너와의 소통 및 협업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고객 의견과 피드백 반영해 제품 개선할 방침
티와이엠(TYM)이 북미 지역에서 열린 대규모 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하며 현지 딜러 및 고객들에게 자사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002900)은 북미 최대의 농기계 전시회인 ‘Sunbelt AG EXPO’와 ‘EQUIP EXPO’에 각각 참가해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조지아 주 몰트리에서 개최된 ‘Sunbelt AG EXPO’에서 TYM은 소형(T224)부터 대형(T130)까지 다수의 트랙터 제품과 그래플, 피니시모어, 박스블레이드 등 전·후방작업기를 전시했다. 또한,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열린 ‘EQUIP EXPO’에는 중소형에 집중된 제품 라인업과 전·후방작업기, 비방향성 타이어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Sunbelt AG·EQUIP EXPO에는 2025년에 출시 예정인 신제품 ‘T3025’와 ‘T4058P’를 최초 공개하며 딜러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관심과 반응을 얻었다. 특히, T4058P는 동급 마력대의 다른 제품과 비교해 파워셔틀, 전자식 3P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춰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양쪽 부스에 필터와 진단기 키트, 블록히터 등 애프터마켓 제품이 전시됐고, EQUIP EXPO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해 태블릿을 통한 ‘3D 경험’을 제공했다.
TYM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파트너와의 소통 및 협업, 비즈니스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기존·신제품에 대한 고객 의견과 피드백을 반영하고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TYM 관계자는 “북미 최대 농기계 전시회 두 곳에 동시 참가함으로써 북미 시장에서 TYM 브랜드를 확고히 하고 TYM 제품을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었다”며 “오는 11월 유럽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EIMA’에 참가해 해외 딜러와 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