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을 위한 TYM의 첫 CNG 트랙터, T6092 출시
스토리
2024년 10월 23일
TYM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협력하여 개발한 첫 번째 CNG 트랙터를 자랑스럽게 소개합니다. TYM의 CNG트랙터는 TYM의 대체 연료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트랙터로, 우즈베키스탄 농부들에게 더 깨끗하고 효율적인 농업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CNG인가? 농업분야 청정 에너지의 미래

압축천연가스(CNG)는 고압으로 저장된 천연가스로, 가솔린과 디젤보다 탄소 배출이 적어 더 깨끗한 연료입니다. TYM의 CNG트랙터는 듀얼 연료 트랙터로, CNG와 가솔린 모두를 사용하며, 농업의 지속 가능성에도 기여합니다. 우즈베키스탄은 CNG를 선택함으로써 청정에너지로 향하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농업의 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합니다. 우즈베키스탄의 농부들은 TYM의 CNG 트랙터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면서도 강력한 작업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현대 농업을 위해 설계된 CNG T6092 에 대해 알아보기

TYM CNG 트랙터는 T1003모델을 기반으로 대체 연료 시스템이 더해져 새롭게 설계되었습니다. 92마력의 D3400T 엔진이 탑재되어 있으며, 660리터의 CNG 탱크와 20리터의 가솔린 탱크를 갖춰져 있어 주행 시에는 가솔린을, 작업 시에는 CNG 연료를 사용합니다. 또한 기존 트랙터 엔진만큼 작업 시 힘이 좋고 엔진 수명이 길며, CNG 특성상 보수 점검 빈도도 낮기 때문에 농가에서 유지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로 향하는 TYM의 친환경 정책 지원

우즈베키스탄의 TYM의 CNG 트랙터는 친환경 솔루션으로 농업 부문을 현대화하려는 국가적 노력의 일환입니다. TYM이 개발한 대체 연료 기술을 채택함으로써, 우즈베키스탄은 농업에서 청정에너지를 촉진하는 선두주자가 되고 있습니다.

TYM은 오랜 역사에 걸쳐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농업 기계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필리핀 정부가 자국의 농업 부문을 지원하기 위한 900대의 트랙터를 공급 기업으로 TYM을 선정했습니다. 필리핀에서의 TYM 트랙터 공급도 우즈베키스탄과의 혁신적인 파트너십과 같이 국가의 농업 역량을 발전시키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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